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베트남 바딘 지점의 롯데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일본산 버섯을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베트남의 한 언론매체는 지난 1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롯데마트 바딘 지점에서 유통기한이 5일 경과된 식품을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5일이나 경과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P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글을 인용해 롯데마트가 유통기한이 지난 일본산 버섯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P씨는 과거 감자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롯데마트의 계산 착오로 물건값을 과오납한 적이 있었고 이를 바로잡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됐다는 게시글도 올렸다. 이 글에 대해서 다른 소비자들도 이와 같은 이유로 지금은 롯데마트 이용을 자제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도 함께 조명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일본산 버섯을 구입한 P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식품 안전 검사를 비롯한 소비자 보건 당국이 주의를 기울여 공공 보건을 위해 더 많은 검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6년에도 유통기한이 1주일이나 지난 식품을 판매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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