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이 6일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의 ‘진단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매매 전문 회사인 제이오토모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주행거리 10만km 이내 ▲연식 4년 이내의 차량 ▲ 내·외관, 안전, 주행성능 등 각 항목에서 엄격한 점검을 마친 차량을 선별해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를 통해 판매한다.
진단중고차는 하나캐피탈 전용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며 구매 과정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여 모바일 앱을 통해 상세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구매 시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홈딜 서비스’와 실제 매물과 다른 차량일 경우 최대 20만원을 보상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또한 구매 후 6개월/1만km까지 엔진, 미션, 브레이크 고장이 발생할 경우 연장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시간과 장소에 제한없이 차량을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체계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진단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에선 출고가보다 저렴한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할인 서비스도 운영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진단중고차 및 신차 장기렌터카 특가할인 출시를 계기로 손님의 차량 구매가 보다 합리적이고 안전한 거래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원큐드림카 고도화를 통해 차량 구매 시 필요한 금융의 원스탑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오토리스 간편 승계 마켓 개발을 통해 손님의 차량 생애주기의 모든 경험을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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