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KT&G는 러시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사)프렌즈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프렌즈는 8일 기부금으로 산소발생기 23대를 구입했으며, 연내 순차적으로 KT&G 현지 공장이 위치한 러시아 깔루가주(州) 의료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러시아에도 의료용 산소발생기 지원을 결정했다”며, “11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KT&G는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국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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