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토큰은 NFT와 문화 예술의 접목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하는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가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NFT 아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생한 현장 경험과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는 것이 아트토큰의 설명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NFT 시장의 현재와 미래,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하라, NFT&DAO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NFT 시장의 현재와 미래’ 세션에서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 SBI 그룹의 ‘SBI NFT’, ‘KOREAN NFT’, 디지털 자산거래소 ‘비블록(Beeblock)’, ‘컴투스플랫폼 NFT’ 등 현재 NFT 시장을 이끄는 리더기업의 C레벨 임원들이 참석해 NFT 시장 전망 및 혁신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한다. '아트와 아티스트'에서는 김민지 아트&테크 커뮤니케이터, 스튜디오 요그, 샤이니타이거, 이윰 등 인기 비주얼 아트 작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NFT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패러다임을 대하는 작가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눈다.
'NFT를 민팅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은 국내 NFT 대표 기업들의 플랫폼을 기획 개발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NFT 아트 플랫폼에서의 민팅 과정과 컨텐츠 및 PFP 프로젝트, NFT 아트의 전시, 브랜딩, 메타버스등 NFT의 산업에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NFT와 DAO의 철학과 테크놀로지 미래 방향성을 조명하고 일상에서 마주할 혁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세션은 전문 변호사와 교수들을 초빙해 NFT 공정거래를 위한 법률적 근거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NFT 투자와 트랜드,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는 C레벨 임원들과 디지털 혁신 현장의 개발자들, 더불어 NFT를 활용한 판매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현장 실무자들에게 차별적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NFT아트 101컨퍼런스 2022’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와 멜론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