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포스코O&M은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건서비스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 대상으로 약 4주간 간단한 검사와 보건교육과 건강검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건서비스로 고혈압, 당뇨 예방을 위한 혈압 및 혈당검사뿐만 아니라 피부노화와 탈모 위험도 측정으로 직원들의 관심을 한층 높였다. 특히 전문 장비를 이용해 피부의 수분, 유분, 두피 탈모 상태를 측정한 뒤 탈모예방법 안내를 실시해 40-50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우선 가치다. 나와 내 동료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을 항시 염두하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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