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자원순환 실천 강화

2022-08-22 11:02:50

포스코O&M은 22일 ‘자원多잇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순환 실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원多잇다’는 포스코O&M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사회적 기업 그린웨이브가 협력해 개발한 B2B자원순환 플랫폼으로 기업에서 발생되는 중고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필요한 주인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공급처는 폐기비용을 절감하고 수요처는 물품 구입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물품을 기부하면 세척, 수선, 업사이클링을 실시한 뒤 물품을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나눔신청 목록에 올린다. 수요처가 필요한 물품을 보고 기본 서류를 갖춰 나눔신청을 하면 확인 후, 물품을 수령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꾸준한 활동으로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