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생 2명이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영주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며 전국의 항공정비를 교육하는 고등학교, 전문대학교,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및 일반부로 구성되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부영에 따르면 제6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 참석한 항공정비기계전공 2학년 최영빈 학생은 대학부 개인전에서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최영빈 학생은 “기능대회에 참석하여 대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창신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은 지난해 1월 경상남도 소재 4년제 대학교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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