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포스코O&M은 김정수 대표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 한국홍보관 내 마련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행사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로 B2B 자원재순환 플랫폼 ‘자원多잇다’를 소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사무용 가구 및 집기를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함으로써 구입비용과 폐기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 가치와 폐기 시 발생하는 탄소를 저감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환경적 가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로 하는 기관에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김 대표는 “자원순환 실천에 선구적 역할뿐만 아니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ESG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원多잇다’ 플랫폼을 통해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O&M은 2020년도부터 실시해온 희망리본(Re-Born)사업으로 사무실 인테리어 및 원복공사시 버려지는 사무용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사무집기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 및 기관에 물품을 지원해왔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