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국내 ‘커피 및 음료점’이 2022년 12월말 현재 10만곳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식품사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4만8935곳이던 커피 및 음료점은 지난해 말 기준 102%(4만9951곳) 증가한 9만8886곳을 기록했다. 업종별 음식점은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출장 및 이동음식 ▲제과점 ▲패스트푸드 ▲치킨 ▲분식 ▲주점 ▲커피 및 음료점 등 12종으로 나뉘었다.
2022년 12월말 현재 한식음식점이 36만2168곳으로 가장 많고, 커피 및 음료점이 두번째로 많았다. 이어 치킨집(8만522곳), 주점(4만6789곳), 분식(4만1812곳), 서양음식점(3만8970곳), 중국음식점(2만5721곳), 일식음식점(1만9750곳), 패스트푸드(1만2676곳) 등 순이다.
특히 커피 및 음료점은 지난해 치킨점의 개수를 넘어서 주목을 끌었는데, 1년만에 그 차이를 8065곳에서 1만8364곳으로 크게 늘렸다. 커피 및 음료점은 서양음식점(80.9%), 일식(76.4%), 중식(43.7%), 분식(38.5%), 한식(33.9%), 치킨 (31.3%), 패스트푸드(23.1%) 등에 비해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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