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 기부

2023-02-15 17:46:22
대우건설은 정원주 그룹 부회장이 15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서울시 중구에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릴레이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전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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