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83명에게 2023년 1학기 장학금 약 3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해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42개국 출신 2283명의 유학생들이 약 89억 원에 이르는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편, 부영그룹은 장학사업,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올바른 역사 알리기, 노인복지 향상, 군부대 지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재난·재해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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