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T&G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社성’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저금통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KT&G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KT&G는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늘리고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또, 5년마다 장기 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휴가’, 가족을 위해 연간 10일 이내 사용 가능한 ‘가족돌봄휴가’, 역량 계발을 위한 ‘C&C 휴직’ 등을 운영해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G는 가족친화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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