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가락동 공사현장서 또다시 인명 사고
2024-11-27
포스코와이드는 오는 5월 4일까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와이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안전환경그룹이 약 4주간 전국 53개 섹션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와 상담을 실시하고,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한다.
포스코와이드는 올해 정기 건강검진 시기에 맞춰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원의 연령 및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검진 항목을 설명한다. 특히 작년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요관찰자 및 유소견자를 집중 케어하며, 심장병, 암 등의 만성질환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BMI 등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자가 관리 및 식이요법 등 맞춤형 건강 관리 노하우를 알려줘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직원이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건강검진, 상담, 치료 등 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는 건강한 일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로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마음힐링 프로그램’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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