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2024-11-12
SK디앤디(SK D&D)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 4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SK디앤디 이주한 ESG담당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랜턴 전달식이 진행됐다.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 국가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해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돕는 글로벌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 랜턴은 별도의 건전지 없이 5시간동안 태양광 패널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 26개 국가에 태양광 랜턴 9만6000개가 전달됐다.
SK디앤디는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에너지 빈곤국가를 지원하고, 기업 내 ESG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지구의 날을 앞둔 지난 달 13일,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400개의 태양광 랜턴 키트를 직접 조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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