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는 김정수 대표가 지난 3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15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강의에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는 생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신설됐으며,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 기술에 힘쓰고 있다. 이에 인간사회와 자연환경 모두에 이롭도록 생태환경을 조성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과 지구 생태계의 보존을 목표를 삼고 ECO-KOREA를 실현할 환경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ESG ▲포스코 탄소중립 행보와 자원순환의 중요성 ▲포스코와이드의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실천사례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서 기업시민 관점으로 시작한 도전이 같은 뜻을 가진 파트너와 협업으로 이뤄지고,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발걸음이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겸손과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미래와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기업시민의 통찰력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자신있게 도전하길 바란다. 포스코와이드 역시 기업시민의 정신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앞으로 포스코와이드는 미래세대부터 기업, 협의회,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시민 정신을 전파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기업차원의 노력을 널리 알려 사회적 영향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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