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한국식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주한인도대사 초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수린더 바가트 부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 김명철 상근부회장과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등 주요 식품기업 대표이사가 자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중인 인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양국 농식품산업 간 무역?투자 및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한국식품 기업의 인도진출 확대를 위해, 협회와 KOTRA(뭄바이무역관)가 10월에 인도 5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SWAD KOREA'(K푸드 판촉행사) 등을 적극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FOOD의 인도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양국 농식품산업간 교류·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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