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 고층 주거복합시설' 착공
2024-11-27
대보그룹 대보건설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보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6199㎡에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64억원이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에만 4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2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