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전문인력 305명 배출
2024-11-26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해 상반기 땅값은 광주가 0.03%, 전남이 0.02%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추이'에 따르면 상반기 광주 지가변동률은 0.03% 하락해 상승 폭은 전년 동기(0.75%)대비 0.72%포인트(p), 상반기(1.51%)대비 1.48%p 축소됐다.
광주 땅값은 2018년 하반기 3.03% 상승 뒤 5년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지역 땅값은 0.02% 하락해 지난해 동기(0.87%)대비 0.85%p, 상반기 (1.78%)대비 1.76%p 축소됐다.전남 땅값은 2018년 하반기 2.12% 상승 후 5년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상반기 전국적으로 지가가 하락한 곳은 광주·전남을 비롯해 ▲제주(-0.35%)▲울산(-0.16%)▲대구(-0.12%)▲전북(-0.08%)▲부산(-0.04%)▲서울(-0.01%) 등 8개 시·도로 파악됐다.
광주·전남지역의 땅 거래량도 줄었다.
광주 전체 땅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1만8665필지로 지난해 하반기(1만9410필지)보다 3.8% 감소했고, 상반기(2만4406필지)보다 23.5% 줄었다.
전남 전체 땅 거래량은 6만4770필지로 지난해 하반기(6만8540필지)보다 5.5% 감소했고 상반기(8만8243필지)대비 26.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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