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I 기반 계약문서 분석시스템 ‘바로답 AI’ 개발
2024-11-01
광주·전남지역 전문건설협회 시공 능력 평가에서 삼지토건과 도양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와 전남지회는 31일 광주 1415개 전문건설업체와 전남 4094개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2023년도 시공능력 평가액 산정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시공능력 평가액 산정 결과 광주에서는 삼지토건이, 전남에서는 도양기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철근 콘크리트 전문업체인 삼지토건은 시공 능력 평가액 1329억원을, 지반조성포장 전문업체인 도양기업은 시공 능력 평가액 1487억원을 각각 차지했다.
시공 능력 평가액은 직전 3개년 간의 공사 실적과 재무 상태, 기술 능력 등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금액으로 공공기관과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