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김동욱 기자 2023-08-07 10:30:43
대우건설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초대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올림픽파크포레온현장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7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특히 건설업의 특성상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우선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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