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전문인력 305명 배출
2024-11-26
8월 중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94.4, 전남지역이 92.3으로 나타나 전월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서울(102.7)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이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주택사업자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4.6으로 전월(76.0)대비 8.6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는 전월(78.5)에 비해 15.9p 올랐고, 전남은 전월(61.5)대비 무려 30.8p나 상승했다.
광주는 광역시 평균 85.0보다 9.4p, 전남은 도지역 평균 80.6보다 11.7p 높은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주산연은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회복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하면서도 하반기 금리상승 우려, 매매 거래량 감소 등에 따라 완전한 회복세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지난달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63.9%로 전월(57.5%)보다 상승했으나 서울(89.5%)을 비롯한 전국 7개권역 가운데 강원권(63.3%)을 뺴고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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