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2024-11-12
필리핀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Erico Aristotle Aumentado) 필리핀 보홀 주지사와 에드가르도 아르케이(Edgardo Arcay) 팡라오 시장 등을 비롯한 보홀주 고위관료들은, 18~22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 사업의 진행 사항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주지사 일행은 방한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견본주택을 찾아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으로부터 사업개요와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한편, 유림개발이 그간 국내에서 공급한 ‘펜트힐 논현’과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을 둘러보며 비즈니스 역량을 확인하는 등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또한 일행은 19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를 방문, 리조트 내 주요 부대시설과 객실, 운영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아울러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와 함께 조성될 예정인 보홀 최초의 27홀 규모 골프장 건립에 참조하기 위해 성문안CC의 골프 코스 등도 탐방했다.
아우멘타도 주지사는 “이번 사업이 필리핀 보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보홀이 동남아의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주정부 차원에서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과 풀빌라 총 1353실과 초대형 워터파크, 27홀 골프장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보홀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는 등 훼손되지 않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8년 팡라오국제공항이 건립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 노선을 통해 4시간대면 도달이 가능하는 등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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