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우리자산신탁은 금융지주 편입후 처음으로 부산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원으로, 1980년대 준공된 1~3층의 단독주택들과 60세대의 맨션 등이 혼재된 지역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2개동 등 총 150세대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총매출액은 726억원이며 조합원 100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50세대는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해당 사업지와 인접한 후속 사업을 통하여 약 3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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