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과 치매국가책임제 6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역치매센터와 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와 치매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시는 2018년부터 5개 자치구에 5곳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거주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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