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광주 해솔유치원이 유치부에서 대상, 광주 살레시오초등학교가 초등부에서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7개팀(유치부 19, 초등부 18)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광주 대표로 출전한 유치부 해솔유치원은 ‘임금님과 119’라는 제목으로 동요를 불러 뛰어난 작품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등부에서는 광주 살레시오초등학교가 ‘님에게+불꽃’이라는 제목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금상을 받았다.
양진숙 해솔유치원 지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게 돼 정말 기쁘고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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