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2024-11-12
대신자산신탁은 KB부동산신탁, 수원 매교세류 재개발추진 준비위원회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의 공동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은 수인분당선인 매교역 인근 약 584필지에 추진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구역면적만 약 9만4000㎡이며, 계획중인 건축연면적은 25만1587㎡에 달한다. 7만6000평이 넘는 본 사업은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계획중이다. 공동주택은 약 16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대신자산신탁과 KB부동산신탁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 시행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101조의 8(정비구역 지정의 특례)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동시에 제안 검토요건이 주어지어, 사업진행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자산신탁 김송규 대표는 "대신자산신탁의 모든 역량을 모아 수원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올해 1월과 9월에 부산 금정구 남산동일대 구역면적 약 24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재개발사업과 서울 서초구 반포1동 구역면적 약 10만 제곱미터의 재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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