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 포럼’ 개최
2024-11-22
김종덕(57) 제43대 광주본부세관장이 13일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오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김 세관장은 취임 소감에서 "내수 위주 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컨설팅 등을 통해 관세행정을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범정부적으로 마약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감시 단속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국내 반입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도 강릉출신인 김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교 관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8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세원심사과장과 수출입물류과장, 인천세관 심사국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인천공항세관 특송통관감시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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