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순증
2024-11-21
대신자산운용의 미국장기국채 펀드가 3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H) 1호 펀드’가 목표수익률인 7%를 초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펀드를 출시한 뒤 3주만에 거둔 성과다. 빠르게 하락한 시장금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예상 기간보다 5개월 앞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종료를 예상해 미국 장기국채 ETF, 미국 장기국채 스트립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해 장기국채 스트립 ETF를 확대하면서, 일반 미국채 펀드에 비해서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스트립 채권은 금리민감도가 높아 금리 하락시 수익률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대신자산운용은 오는 12월 1일부터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 MMF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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