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순증
2024-11-21
KB증권이 11월 넷째주(20~24일) LG전자 등 6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LG전자(066570) 가전·전장 B2B 매출 성장 엔진. 4분기 매출 23조3000억원(+13% QoQ, +5% YoY), 영업이익 8574억원(-14% QoQ, +1,137% YoY, OPM +3.7%)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전장(VS), 2024년 예상 영업이익 비중 11%.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HDC현대산업개발(294870) 극도의 저평가 해소 시작. 이제 겨우 12개월 선행 기준 P/B 0.3배를 회복했을 뿐. 차별적인 사이클을 만들어낼 기업. 목표주가를 2만500원으로 7.9%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은 유지.
GS건설(006360) 7월 이후 강하게 부각된 우발부채 리스크와 재무구조 리스크. 둘 중 하나를 어떻게 축소 시키느냐가 추세적 반등의 관건. 신사업 부문 자회사 활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에 주목.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축소된다면 시장의 관심은 2024년부터 실적 개선으로 옮겨갈 것.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15.8%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이마트(139480)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1% 하회. 할인점 수익성은 선방했으나, 자회사 신세계건설 손익이 크게 악화됨. 신규 경영진의 2024년 이후 사업 방향성에 투자자 관심 집중. 목표주가 9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코웨이(021240) 3분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회계 처리 변경에 따른 비용 110억원 발생. 2024년 연결 매출 4조2463억원(+6% YoY), 영업이익은 7793억원(+6% YoY) 예상. 국내와 해외 법인들의 고른 성장 기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2023년 화공수주 부진으로 수주잔고 증가에 대한 가시성 하락.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 유래가 없는 수주 호황의 해가 될 2024년. 더 주목할 점 ▲확인될 수소 PJ 수주 ▲레벨업 되는 중기 신규 수주 체력.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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