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더존비즈온과 'ERP 뱅킹' 사업 추진
2025-04-18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어린이날 맞이 저소득 아동 소원성취 후원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였으며,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넘어 총 1억4800만보를 달성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13,546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이식비(조혈모세포),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5000만원 ▲언어 발달 지연 환아 대상 치료비로 50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1년째 총 29명의 소아암 환아에게 3억5700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아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장기간 투병으로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소아암 환아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것 이라며”,“앞으로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갈 것” 라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