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2월 셋째주 강원랜드 등 12종목 매수 추천 

KB증권이 12월 셋째주(11~15일) 강원랜드 등 12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대한해운과 팬오션 등 2개 종목은 투자의견 'Hold'를 추천했다.

강원랜드(035250) 트래픽 이탈로 2024년 영업이익 2909억원(+3.9% YoY) 전망. 카지노 트래픽 회복은 시간이 걸리나, 배당으로 주가 하방은 확보. 목표주가 21000원과 투자의견은 Buy 유지.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고품질의 혁신 제품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주처가 지속 확대될 전망.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중장기 성장동력. 2024년 매출액 2687억원(+23% YoY), 영업이익 409억원(+24% YoY)으로 전망.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 이어질 전망. 목표주가 80000원과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걱정이 필요없는 글로벌 1위 CDMO.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매력적인 투자포인트: 1) 견조한 ramp-up을 보이는 4공장, 2) 적극적인 ADC + 미래성장동력 투자, 3) 바이오시밀러 2nd Wave ~. 목표주가 100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종근당(185750) 안정적인 성장 + 빅파마에게 인정받은 R&D. 빅파마의 선택을 받은 HDAC6 플랫폼. 목표주가 15.5만원으로 13.6%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 + 미래 성장동력 확보 + 합병 = Next level.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바이오시밀러.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유한양행(000100) 레이저티닙과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해 기대. MARIPOSA 임상을 통해 확인된 사실과 지켜봐야할 사항. 목표주가를 80000원으로 9.1%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한미약품(128940) 탄탄한 성장세와 R&D 모멘텀까지 겸비.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듀얼 아고니스트, 임상 이상 무.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2.4%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 유지

CJ대한통운(000120) 2024년 전망: 걱정 덜어내고 날아오름. 2024년 영업이익 5311억원 (+12.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4.7% 상회할 것.  목표주가 15만원으로 36.4%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 유지

제주항공(089590) 2024년 전망: 신규 항공기 도입 시작. 2024년 영업이익 1,653억원 (+8.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28.0% 상회할 것. 목표주가를 14000원으로 12.5%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Buy 유지

대한항공(003490) 2024년 전망: M&A 불확실성 끝내고 이익으로 말해줄 것. 2024년 영업이익 2.2조원 (+16.1% YoY) 전망. 시장 컨센서스 25% 상회할 것. 목표주가 33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두산퓨얼셀(336260) 2023년 4분기 영업이익 98억원(-45.5% YoY) 예상: 부진했던 상반기 신규 수주의 영향 불가피할 것. 본격적인 국내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일반 및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시에 따라 내년부터 확대될 전망.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29.5%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 Buy 유지

비올(335890) 주력 제품군인 실펌X의 브라질 및 중국 인증 완료 시 실적 상향 핵심 트리거. 누적 판매 증가로 소모품 매출 비중은 2024년 30% 초반까지 확대 전망. 리스크 요인: 1) 경기 침체로 인한 피부 미용기기 수요 감소, 2) 신규 경쟁사 진입, 3) 환율 변동성 확대. 목표주가 11700원과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대한해운(005880) 2024년 전망: 이제 LNG 해운사로 보아야한다. 2024년 영업이익 2738억원 (+0.3% YoY)로 시장 컨센서스 9.6% 하회할 것. 목표주가 2300원으로 4.5% 상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Hold 유지.

팬오션(028670) 2024년 전망: 비벌크선 영업이익 감소. 2024년 영업이익 3306억원 (-22.2% YoY)로 시장 컨센서스 31.8% 하회할 것. 목표주가 4900원과 투자의견 Hold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