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고객 참여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성료
2024-11-22
소비자들은 올해 설 연휴 세뱃돈으로 50만원대 자금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국민카드가 설날을 맞이해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00여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계획, 선물 준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연휴 기간 가족과 친척집에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58%로, 가족과 식사하고 차례(38%)를 지내거나 휴식(33%)을 하겠다는 비중이 높았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는 14%였다.
설날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는 응답자는 77%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세배를 한다는 답변의 비중이 높았다. 세뱃돈이나 용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는 87%로 평균 52만원을 준비하며, 세뱃돈은 미취학 아동 1만원, 초등학생 3~5만원, 중고등학생 5~10만원, 성인은 10만원 정도가 적정하다고 답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다는 응답자는 78%로 가족이 함께 모여 세배를 하고 떡국을 함께 먹는 설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75%가 식품류를 꼽았으며 세부 품목은 건강식품 52%, 과일 45%, 육류 37% 순이다. 작년 설 연휴 기간 일평균 매출액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반찬전문점(29%)이며, 설 연휴기간 온라인 쇼핑몰의 식품 품목별 매출액은 육류, 수산물, 과일, 건강식품 순으로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루트(Dataroo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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