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7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e편한세상’은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과 클린, 케어, 시스템, 솔루션, 혁신 등 6가지 지수에서 총 1만6137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힐스테이트(1만4208점)와  더샵(1만3726점),  푸르지오(1만3097점), 자이(1만324점),  우미린(1만27점)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주요 아파트 브랜드 30개에 대해 이루어졌다. 

영역별로 보면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에서 e편한세상은 1만6014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힐스테이트(1만5019점), 더샵(1만4388점) 등의 순이었고, ‘스마트 케어’ 에서는 e편한세상(1만6732점), 힐스테이트(1만4717점), 푸르지오(1만3158점), 더샵(1만2881점), 자이(8391점) 순이었다. 

‘스마트 클린’ 에서는 e편한세상(1만6714점), 우미린(1만4538점),  더샵(1만4403점), 푸르지오(1만3705점), 힐스테이트(1만2372점)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시스템’ 에서는 힐스테이트(1민4945점), e편한세상(1만4661점), 푸르지오(1만4594점), 더샵(1만4483점), 자이(1만3330점) 순으로, ‘스마트 솔루션’ 에서는 e편한세상(1만6873점), 힐스테이트(1만4092점), 자이(1만3214점), 더샵(1만4092점) 순으로, ‘스마트 혁신’ 에서는 e편한세상(1만5830점), 더샵(1만4147점), 푸르지오(1만4130점), 힐스테이트(1만4100점) 순으로 나타났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이 주거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알아 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종합 순위에서 ‘e편한세상’이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스테이트와 더샵, 푸르지오, 자이 등도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e편한세상이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다양한 첨단 기술의 도입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이 주요 요인”이라며 “DL이앤씨는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차단 효과를 제공하며, 소음 감지와 자동 알림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입주민들의 일상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