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 호평

김동욱 기자 2024-11-18 17:32:25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맞춰 시간 단위로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맞춰 시간 단위로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유연하고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제 보육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운영하고 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어 선정 및 허용기준이 까다롭다. 현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8개원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용률이 전국 7등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3월 통합반(0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높은 이용률에 힘입어 9월부터는 독립반(6~36개월)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는 “통합반을 통해 탄력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독립반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새롭게 주어진 만큼 더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거짓선동" vs "내로남불"

이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에서 대통령실, 검찰청의 특활비가 부활하고 국방 관련 예산이 감액된 것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치열하다. 국민의힘은 선심

K-석유화학, 위기 속 기회 모색해야

한국 석유화학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 10여 년간 수출을 통해 성장하며 제조업과 수출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수출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