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2024년 '교원 1인당 논문게재 실적' 전국 7위
2025-01-24
창신대학교가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 모든 진단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학정보공시 자체진단은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위반 관련 양정제도 개선 시행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 대학정보 공시의 준비, 진행, 결과 등 업무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총 150개 대학을 2024년 공시 자체진단 대상교로 지정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창신대는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됐다. 또한 공시 관련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거나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시 업무 전반에 걸쳐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최우수 등급 획득은 대학 구성원의 협력과 투명한 운영 체계의 결과다. 앞으로도 교육 및 연구 품질을 높이고, 정보공시의 신뢰도를 강화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믿을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이중근 회장의 신념하에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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