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6개 산업단지 '中企특별지원지역' 연장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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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20일 군청 소통마루에서‘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중점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별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간 연계성 확보와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주요 발굴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 △일자리경제 △생활 인구 증대 △ 보건복지 등 4개 분야 총 15개 사업으로 거점별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 빈집 활용, 청년창업 자립 정착 지원, 고령층 안전돌봄 개선 사업 등이 제안되었다. 보고 후에는 곡성군의 인구감소 위기와 지역 활성화의 필요성, 실효성 있는 거점사업 선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은 일자리 창출 및 생활 인구 확대 등 지역 활력에 실질적 효과를 부여하고 군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우선 선정, 3월 중 곡성군 지방소멸대응 민관산학 전략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2026년도 투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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