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030 협의체,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2025-02-24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리빙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오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500여 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한다.
시몬스는 지난 2022년과 2024년 모두 5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 모은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부스에 주어지는 ‘눈에 띄는 공간상’을 두 번 연속 수상하며 큰 화제를 끌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뷰티레스트 100주년을 맞이해 65평 규모의 부스에서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한 초격차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바나듐은 강철 및 합금 강도와 온도 안정성을 증가시켜 유연성과 탄성, 내구성이 우수하고 고압·고온 등 극한 상황도 견뎌 내 항공 엔지니어링 기술 특수 소재로 두루 활용된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되어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주기를 크게 늘림과 동시에 폐기물을 감소시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구체적으로 부스에서는 뷰티레스트 ‘지젤’과 ‘젤몬’, ‘윌리엄’ 등 국민 혼수침대와 대표 자녀침대, 특급호텔 침대로 널리 알려진 뷰티레스트 인기모델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부스 곳곳에는 ‘롤링 테스터기’와 ‘스프링 내구성 시험기’가 설치돼 마치 경기도 이천의 자체 생산 시스템 ‘시몬스 팩토리움’의 수면연구 R&D 센터를 옮겨놓은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실제로 시몬스는 최대 140kg 무게의 육각 원통형 롤러를 분당 15회의 속도로 10만 번 이상 구르며 매트리스 원단의 훼손·스프링 휘어짐 및 끊어짐을 관찰하고, 하루종일 20만 번 이상의 스프링 내구성 테스트를 1천만 번 이상 진행하는 등 국가 공인 기준보다 까다로운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여기에 리빙페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소비자는 목돈을 아끼며 합리적인 가격에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한편, 리빙페어에서 시몬스 부스는 코엑스 A홀에 자리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2일은 오후 6시까지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