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부 ‘우리아이 자립펀드’ 도입에 지방특례 건의
2025-07-03

장흥군 안양면이 3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전문제가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찾아가는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 130명은 더위 기승을 부리기 전인 아침 6시~7시 사이 조별로 매일 안전교육 및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쿨토시, 모자, 쿨링목걸이를 배부하고 어르신들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폭염대처 능력을 키우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폭염 저감을 위한 안전한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무더위쉼터 39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마을 자율적으로도 실내 온도 적정유지와 냉방기기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생활관리사 등 인적돌봄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점검을 집중 실시하여 무더위쉼터 활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컨테이너 거주 주민 등 무더위에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냉방용품 맞춤 지원을 위한 자원발굴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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