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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서 400여명 참가한 대규모 봉사활동 ‘눈길’

포스코, 광양서 400여명 참가한 대규모 봉사활동 ‘눈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산하 재능봉사단과 임직원, 광양시청 봉사단, 협력기관 등 지역민들과 함께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광양제철소는 지난 16일 광양시 옥곡면 매동마을 일대에서 산하 재능봉사단 33개 소속 300여 명의 재능봉사단원과 직원 70여명, 시청 봉사단 10명 등 40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펼친 매동마을은 100세
장봉현 기자 2024-02-19 15:47:00
광양제철소, 18년째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광양제철소, 18년째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동수단이 필요한 취약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시설에 18년째 이동용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2006년부터 광양지역 복지시설에 장애인리프트카·버스·승합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는 광양 YWCA, 도담 그룹홈, 늘사랑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승합차 1대씩(총 1억원) 지원했다. 최근
장봉현 기자 2023-07-11 21:30:34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전남 광양시의회가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실시한 릴레이 시위를 중단키로 했다. 광양시의회는 8일 오후 의회 상담실에서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비자회사인 서재석 포스코 GYS테크 대표·윤훈 포스코 GY솔류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입장문
장봉현 기자 2023-06-08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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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