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뇌물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검찰이 '증거불충분'을 그 배경으로 설명한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수사가 2차례 서면조사에 그쳤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 2018년 '알
경찰이 이른바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판단을 뒤집고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여야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보복'이자 '이재명 죽이기 3탄'이라며 맹공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벌금 100만원 이상 나오면 이 대표 의원직 박탈은 물론, 민주당은 선거보전비용 434억을 반환해야 한다"며 압박하고 나섰다. 검찰은 16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