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예고
전남 여수시는 거문도의 ‘거문마을’ 일원이 국가등록문화재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등록 예고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등록 예고된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삼산면 거문리 35 외 104필지 (26,610㎡)로 거문도 사건 등 여수지역 해양 도시 근대생활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다. 영국군이 머물렀던 거문도 내항, 근·현대기 상가주택, 영국군
장봉현 기자 2024-04-11 15: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