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이 선거 예측의 또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빅터뉴스가 선거전날인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SNS언급량을 기반으로 한 정당별 관심도가 실제 정당별 득표율과 상당한 유사성을 보인 것이다. 빅터뉴스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부터 13일까지 민생당·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등 6개 정당에 대한 네이
‘정권심판’과 ‘야권심판’에서 국민은 야권심판을 선택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운영에 동력을 얻었고, 그것을 견제해야할 미래통합당은 크게 위축됐다. 4.15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그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의석수를 포함해 전체 300석 중 180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했다. 이에 비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3석을 얻는데 그
개정된 선거법의 영향으로 35개의 비례정당이 난립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득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의 득표율은 모(母)정당의 지지도와 연관성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 자체에 대한 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7일과 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한국당의 차이가 5.3%로 좁혀졌다. 이번 여론조사는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권을 어느 정당에 행사할 것인가를 묻는 조사였다. 응답자 중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35.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으나, 미래한국당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