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광주 백일해 급증…위생수칙 준수 당부

광주 백일해 급증…위생수칙 준수 당부

광주에서도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해 보건당국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백일해 환자는 지난 5월 35명, 6월 108명, 이달 들어 23일까지 302명으로 늘어났다.백일해는 최근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백일해 신고환자를 분석
장봉현 기자 2024-07-25 17:10:00

올해 전남지역 백일해 환자 65명…4년만에 발생

전남지역에서 4년 만에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백일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전남에서도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환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백신 접종과 손씻기·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실천이 요구된다.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전남에서 65명(전국 1384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10~19세가 55명(84%)
장봉현 기자 2024-06-12 0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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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돼지농장 2곳서 구제역 발생

전남도는 무안군 3km 방역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과정에서 돼지농장 2곳의 축사 바닥 환경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 돼지 타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