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매화마을에 매화가 '활짝'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벌써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고 있다. 28일 광양 매화마을은 홍매화와 백매화 향기로 가득하다. 홍매화가 아름답다면 백매화는 고결해 보인다. 봄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곳곳에는 휴대전화로 봄을 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양시는 이날 현재 매화마을 개화율이 30%라고 밝혔다. 광양매화축제
장봉현 기자 2024-02-28 17: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