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유네스코 국제도자아카데미 회원 기관 등재
전남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이 최근 공립박물관으로서 최초로 유네스코 자문기구 국제도자아카데미(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 회원 기관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도자아카데미는 1952년 Henry J. Reynaud가 전 세계 도예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유네스코 문화 부문의 자문기구다. 60여 개국 1000여명의 도자 예술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미술관, 재
장봉현 기자 2023-10-12 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