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산림치유단지 첫 삽…36억 투입 숲속 야영장 조성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산 7.9ha에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용객들이 숲에서 머물며 휴양 등 산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숲속 야영장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숲속 야영장이란 산림 안에서 텐트와 자동차 등을 이용하여 야영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입목 벌채 등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이어야 한다.현재까지 전국에 조성된 숲속 야영장은 국립 3개소, 공립 10개소,
오덕환 기자 2025-04-11 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