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농심 '또 가격인상' 문제없나…신동원 '뉴 농심' 어디에

농심 '또 가격인상' 문제없나…신동원 '뉴 농심' 어디에

농심 신라면 가격이 1년만에 또 오른다.과자값도 5개월만에 또 오른다. 원가부담이 커져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농심의 설명이지만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사들의 실적은 개선됐다. 사업다각화 등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해법 마련에 실패해 '손쉬운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만 키운 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한다는 지적이다. 농심은 다음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김두윤 기자 2022-08-24 13:39:07
부동의 국민라면 신라면, 라면시장 매출액 점유율 16%

부동의 국민라면 신라면, 라면시장 매출액 점유율 16%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은 라면은 신라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업데이트된 식품산업통계정보의 소매점 라면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2019년 한 해 동안 ▲농심의 신라면은 총 332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라면시장 전체 매출액은 총 2조830.1억 규모였는데, 신라면의 점유율은 16.0%에 달하는 비중이었다. ▲오뚜기의 진라면은 1944.2억
2020-07-08 17:46:45
인스타그램에서 '신라면' 독주... '진라면-너구리' 2위 경쟁 치열  ②

인스타그램에서 '신라면' 독주... '진라면-너구리' 2위 경쟁 치열 ②

인스타그램에서는 신라면의 인기 독주 속에 진라면과 너구리가 2위 그룹을, 안성탕면·왕뚜껑·삼양라면·육개장이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근 4년(2016.4.1 ~ 2020.4.30) 인스타그램에서 국물 라면 인기브랜드 10종이 언급된 게시물은 총 150만9천여건이 수집됐다. 광고성 게시물은 제외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중심으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어 상품에 대한 후기성 게
2020-05-14 14:59:02
1년간 74개 먹는 라면, 일요일엔 '짜파게티'...여름철엔 ‘비빔면’ ①

1년간 74개 먹는 라면, 일요일엔 '짜파게티'...여름철엔 ‘비빔면’ ①

식품산업통계정보의 POS 소매점 매출정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라면시장은 2019년에 2조1181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라면 낱개 가격을 550원으로 어림잡아도 38억개 이상 팔린 셈이고, 1년간 국민 일인당 평균 74개씩 소비했다는 것이다. 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3분기까지 4개 분기 동안 매출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이었다. ▲
2020-05-13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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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판결" vs "이게 무죄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