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 인선 결과에 반발하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친윤계는 안 의원이 욕심부렸다고 비난했지만 친한계는 '최악의 간신들'이라며 지도부를 직격했다. 혁신위가 대선 패배 후폭풍을 극복하는 발판으로 여겨졌던 상황에서 오히려 당 내홍만 더욱 깊어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안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
김두윤 기자 2025-07-08 19:5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