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남자들을 모독 하는 것"
개혁신당 함익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유흥업소 술 접대' 의혹에 휘말린 지귀연 판사를 옹호하면서 "내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의 경험을 전체의 문화인 것처럼 일반화하고 고위 법조공직자의 접대 의혹을 일반인 문제로 호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함 위원장은 과거 독재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가 비판대에 오른 바 있
김두윤 기자 2025-05-23 13: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