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서야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지난 15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무더기 실형을 구형했다. 사건이 벌어진 지 무려 6년 7개월 만이다.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구체적으로 검찰은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에게 징역 2년을,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에게는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
김두윤 기자 2025-09-16 16: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