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보지도 않고 문제 없다 했으니 직무 유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한남동 관저에 일본식 다다미방이 설치됐었다는 증언이 국회에서 나왔다. 이 증언을 이끌어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윤석열과 김건희가 어떤 존재인지 오늘 낱낱이 드러났다. 왜 일본하고 가까웠는지"라고 말했다. 이날 증언으로 감사원의 부실 감사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지난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감사원 국정감사에 출석한 인테
김두윤 기자 2025-10-17 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