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라지는 전남 축제장
전남 축제장에서 일회용품이 사라지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2~6일 보성다향대축제,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장봉현 기자 2024-04-29 08: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