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송광사 등 전남 13개 사찰 입장료 폐지
오는 4일부터 전남 순천 송광사 등 전국 대부분 주요 전통 사찰에서 입장료처럼 걷던 ‘문화재관람료’가 폐지된다. 문화재청과 조계종은 1일 ‘불교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재관람료 면제를 발표했다.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이 관람료를 면제하면 정부나 지자체가 비용을 지원하도록 한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4
장봉현 기자 2023-05-02 14:51:20